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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난민문제 공감대 확산 기여”
뉴시스
입력
2019-09-25 13:11
2019년 9월 25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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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상 임주형·이경원 기자,
문학상은 작가 고은주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전 대법관)가 제12회 노근리평화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인권상 수상자로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영화배우 정우성씨를 선정했다.
언론상 신문보도 부문은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을 보도한 서울신문 임주형 기자(대표출품), 방송보도 부문은 ‘체육계 성폭력’을 연속 보도한 SBS 이슈취재팀 이경원 기자(대표출품)가 차지했다.
문학상은 장편소설 ‘그 남자 264’의 고은주 작가에게 돌아갔다.
인권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정우성씨는 2014년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로 임명된 후 현재까지 난민 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하고,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위원회는 밝혔다.
노근리평화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다수의 양민이 학살된 노근리 사건의 교훈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이를 확산하려고 2008년 제정했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 주관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 3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0월18일 오후 4시30분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영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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