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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0일 말복 앞둔 가마솥 더위…서울 낮 최고 37도
뉴스1
입력
2019-08-10 06:43
2019년 8월 10일 0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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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인 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8.8/뉴스1 © News1
말복을 하루 앞둔 10일 토요일에도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강수량은 5~4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아침과 낮 모두 기온이 평년보다 높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6도 Δ춘천 25도 Δ강릉 26도 Δ대전 26도 Δ대구 25도 Δ부산 26도 Δ전주 26도 Δ광주 25도 Δ제주 27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7도 Δ인천 35도 Δ춘천 36도 Δ강릉 32도 Δ대전 36도 Δ대구 35도 Δ부산 31도 Δ전주 35도 Δ광주 34도 Δ제주 32도로 예상된다.
이날 이른 오전부터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파도가 비교적 높게 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6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역에서 ‘보통’ 단계를 나타낸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지만 구름 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자외선지수는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단계를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고, 밤 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다”며 “폭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고,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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