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원아시아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One Asia Convention Seoul 2019)이 최근 개최됐다. 이번 원아시아 컨벤션에는 아시아 32개국 325개 대학에서 650명의 학자들과 국내 90개 대학 250여 명의 교수들이 참가했다. ‘교육과 평화’를 주제로 교육이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원아시아 재단은 재일교포 3세 기업가인 사토 요지 이사장이 2009년 아시아 공동체 설립을 목표로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다. 원아시아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는 아시아 40개국 390개 대학에 아시아 공동체론 강의가 개설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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