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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세입자 불법 영업 몰랐다…즉시 법적 조치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6 11:37
2019년 7월 26일 11시 37분
입력
2019-07-26 11:28
2019년 7월 26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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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건물 내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성은 26일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대성은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대성은 “보도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이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성은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는 25일 대성이 지난 2017년 310억 원에 매입한 강남의 건물에서 현재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며, 이곳에서 임차인이 성매매 알선까지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의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 각종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건물 외벽에 간판도 없었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채널A는 전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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