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하 남경 엉덩이 만지고 무고 시도…前 여경 간부 실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7 16:56
2019년 7월 17일 16시 56분
입력
2019-07-17 16:04
2019년 7월 17일 16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
남성 부하 경찰관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뒤 오히려 “헛소문을 유포했다”며 피해자를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여성 경찰 간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3단독(판사 송유림)은 지난 12일 강제추행·명예훼손·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성북경찰서 소속 A 씨(당시 경감·여)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씨가 상관의 권위를 이용해 동료 직원 B 씨를 강제추행하고, 인사하지 않는다며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명예훼손을 했다”며 “또 법무법인을 통해 B 씨에 대한 무고를 시도했다”라고 판시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성북경찰서의 한 팀에서 계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7년 2월경 경찰서 인근 술집에서 2~3차례에 걸쳐 피해 남성 경찰관 B 씨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했다. 이 일로 A 씨는 같은 해 3월 인근 지구대로 전출됐다.
하지만 A 씨는 4개월 뒤인 7월 성북경찰서로 돌아왔다. 다시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 두 사람. A 씨는 B 씨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욕설을 퍼부었다.
A 씨는 또한 동료들에게 “부산에 B 씨의 내연녀가 있다”, “B 씨가 기동대 직원들에게 100만 원을 받았다” 등 소문을 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참다못한 B 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이런 피해 사실을 보고했다. 이를 알게 된 A 씨는 서울 소재 한 법무법인을 찾아가 “B 씨가 자신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말하고 다닌다”며 고소장을 작성해 서울북부지검에 제출하기도 했다.
A 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15일 항소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2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3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4
‘헝가리 귀화’ 김민석 “한국 사랑했지만…스케이트는 인생의 전부”
5
볼보 761만원, 테슬라 940만원 ‘뚝’…전기차 ‘가격 전쟁’ 불 붙었다
6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7
동물실험서 ‘만능 백신’ 성공… 코에 뿌리면 코로나-독감 예방
8
“오픈AI, 加 총기난사 징조 알고도 신고 안해”
9
美비밀경호국 “마러라고 보안구역 무장남 침입, 사살”…트럼프는 백악관에
10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7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8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9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10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2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3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4
‘헝가리 귀화’ 김민석 “한국 사랑했지만…스케이트는 인생의 전부”
5
볼보 761만원, 테슬라 940만원 ‘뚝’…전기차 ‘가격 전쟁’ 불 붙었다
6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7
동물실험서 ‘만능 백신’ 성공… 코에 뿌리면 코로나-독감 예방
8
“오픈AI, 加 총기난사 징조 알고도 신고 안해”
9
美비밀경호국 “마러라고 보안구역 무장남 침입, 사살”…트럼프는 백악관에
10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7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8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9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10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접근금지 무시하고 흉기 들고 스토킹 피해자 찾아간 20대 입건
김병주, 경기지사 불출마 선언…“당의 승리·李 정부 성공이 먼저”
단백질 열풍 끝? 새로운 주인공 ‘식이섬유’ 떠오른 이유 [노화설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