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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22일 백령도 해상 지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7 09:34
2019년 7월 17일 09시 34분
입력
2019-07-17 09:27
2019년 7월 17일 09시 2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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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기상청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고 있다. 태풍은 22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이날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쪽 약 400㎞ 부근 해상을 지났다. 현재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18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이다.
태풍은 18일 타이완 타이베이, 19~21일 중국 푸저우·상하이 등을 거쳐 22일 오전 3시 백령도 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우리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사진=기상청
일본 기상청은 21일 오전부터 태풍이 제주 및 전라도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태풍 다나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경험을 의미한다.
기상청은 “4일~5일 후 태풍 위치와 강도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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