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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37도 육박, 주말도 전국 무더위 계속…서울 36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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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7:17
2019년 7월 5일 17시 17분
입력
2019-07-05 17:16
2019년 7월 5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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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36.9도…10개 관측지점 올해 최고기온 경신
대전·광주 폭염경보 확대…전국 대부분 지역 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주의보가 내려진 5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6도를 넘어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10개 관측지점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영월 36.9도, 홍천 36.5도, 이천 36도, 동두천 35.6도, 청주 35.5도, 대전 35.1도, 서울 35도, 수원 35도, 충주 34.7도 등이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 6시께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무더위는 오는 6일도 계속되겠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연천군·평택시), 강원도(영월군), 충청남도(천안시·공주시·아산시·논산시·부여군·청양군·홍성군), 충청북도(청주시·괴산군·영동군·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단양군·증평군),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로 폭염경보가 확대된다.
앞서 발효된 서울, 경기(가평군·고양군·구리시·남양주시·하남시·여주시·광주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화천군·홍천군평지·춘천시)에, 오전 11시부터 경기도(동두천시·포천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용인시·이천시·안성시)와 강원도(원주시)의 폭염경보도 계속된다.
이날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수원 35도, 춘천 35도, 강릉 27도, 청주 36도, 대전 35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일부 남부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부산·대구·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3m로 일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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