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청주서 급식우유 먹은 중학생들 설사·복통 증세
뉴스1
업데이트
2019-05-21 15:35
2019년 5월 21일 15시 35분
입력
2019-05-21 15:35
2019년 5월 21일 15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우유서 시큼한 맛…전수조사로 학생 17명 증세 확인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우유를 먹은 학생들이 복통과 함께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 역학조사에 나섰다.
21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7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보건소에 접수됐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20일 급식으로 나온 우유를 마신 뒤 이 같은 증세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증세가 심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우유에서 시큼한 맛이 난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학교는 전수조사를 벌여 학생들의 복통과 설사 증세를 확인했다.
10개 반에서 맛이 이상한 우유를 발견해 우유 급식을 중단하고 교육청 보고와 함께 흥덕보건소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이 같은 신고를 받은 흥덕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으로 나온 우유를 회수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1곳 등 모두 6개 학교에 해당 우유가 납품됐다”며 “2개 학교에서도 이상 우유가 발견돼 우유 급식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대통령 영화비·식사비 공개해야” 시민단체 2심도 승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국 “尹대통령, 사진 올리려고 李 대표 만났나” 비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총기를 놓치지 말라”…美육군 제2보병사단 최고 분대 선발대회[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