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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이 직접 판매-교환… 헌책 장터 열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4-26 03:33
2019년 4월 26일 03시 33분
입력
2019-04-26 03:00
2019년 4월 26일 03시 00분
김예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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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서 27일부터 시작… 매달 마지막 주말 오후에 행사
지난달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에서 27, 28일 시민들이 헌책을 사고파는 ‘2019 한 평 시민 책시장’이 열린다.
한 평 시민 책시장은 헌책방 운영자나 시민이 헌책을 내놓는 정기 ‘헌책 장터’다. 올해는 27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일요일 낮 12시∼오후 5시 서울책보고에서 열린다. 2013년 시작한 시민 책시장은 그동안 서울 시내를 순회하며 열렸다.
시민 책시장은 시민이 가져온 책이나 책 관련 중고용품을 판매하는 ‘한 평 책방’, 원하는 책을 서로 교환하는 ‘책책 교환’, 우수한 작품을 담은 전자책을 읽어보는 ‘AR(증강현실) BOOK 전시’, ‘책 속의 명언 엽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헌책을 팔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에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 공식 블로그나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
서울시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야외에서 시민 책시장을 열다 보니 날씨 등 때문에 일정이 바뀌기도 했지만 서울책보고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헌책장터
#서울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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