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된 채 발견…용의자 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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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8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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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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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 유치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33)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희진 씨의 부모인 A 씨(62세·남)와 B 씨(58세,여)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희진 씨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 1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용의자 3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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