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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대 여성 “졸피뎀 먹고 성폭행 당했다” 고소…경찰 수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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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18:14
2019년 3월 11일 18시 14분
입력
2019-03-11 18:12
2019년 3월 11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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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30대 여성이 수면유도제를 먹고 성폭행을 당했다며 30대 남성을 경찰에 고소했다.
11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A씨는 남성 B씨가 지난 1월 26일 오전 5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모텔에서 자신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며 B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A씨에 대한 약물 검사를 진행한 결과 혈액에서 졸피뎀 성분을 채취했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는 마약 성분의 약품인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등록돼 있어 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다.
A씨는 모텔에서 B씨가 건넨 맥주를 마신 후 기억이 끊겼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월 B씨를 불러 조사했으며, B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하는 약 중에 졸피뎀 성분이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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