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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자발찌 훼손 60대 경찰 추적 피해 계속 도주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7 17:21
2019년 3월 7일 17시 21분
입력
2019-03-07 17:19
2019년 3월 7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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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 추적을 피해 계속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2차 범죄가 우려되고 있다.
7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50분께 의정부시에서 성범죄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A(61)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A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다수의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탐문 등 다방면으로 A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으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A씨를 모니터링하던 의정부준법지원센터도 별도로 소재를 파악 중이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범죄 전과자의 전자발찌 훼손 사건은 특정 목적을 갖고 도주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범죄에 비해 재범 우려도 높아 신속한 검거가 중요하다.
경찰은 전자발찌가 서울 도봉구에서 발견되면서 서울 쪽으로 수사 방향을 잡았으나, A씨가 수도권 일대를 계속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사 범위를 확대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서울 경찰과 협조해 A씨를 추적 중”이라며 “아직까지 공개수사 여부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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