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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탈길 오르던 통근버스 5m 옹벽 아래 추락…1명 경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7 14:40
2019년 3월 7일 14시 40분
입력
2019-03-07 14:38
2019년 3월 7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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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문화예술회관 앞 비탈길에서 통근버스가 미끄러지며 5m 옹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는 통근버스 운전자 A(66)씨가 사천문화예술회관에 주차하기 위해 비탈길로 버스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브레이크에 이상 생겨 뒤로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통근버스는 사천의 한 기업체 소속 버스로 사고 당시 A씨만 타고 있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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