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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 화성에 드론 전용 비행장 들어선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3-07 09:59
2019년 3월 7일 09시 59분
입력
2019-03-07 09:58
2019년 3월 7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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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국비 60억원 투입…고고도, 야간, 비가시권 비행 등 가능
드론 비행 테스트 모습(자료사진) © News1
오는 2020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국내 다섯 번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이 조성된다.
7일 경기도와 화성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5일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대상지로 화성시를 단독 선정했다.
국내에는 강원 영월과 충북 보은, 경남 고성 등 3곳에 전용 비행시험장이 있으며, 인천시에 조성 중이다.
오는 2020년 12월까지 화성시에 조성될 드론 전용 비행장은 건축 연면적 1000㎡ 규모의 비행통제 운영센터와 길이 200m, 폭 20m 규모의 활주로, 정비고, 이착륙장 등을 갖추게 된다.
비행통제 운영센터 설치에 들어가는 건축비와 시스템 구축비 60억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구체적인 입지는 경기도와 화성시, 항공안전기술원이 현장 조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특히 전용 비행시험장에는 고성능 드론의 비가시권·장거리 비행에 대한 추적감시가 가능한 드론비행시험 전용 장비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이번 ‘드론 전용 시험비행장’ 유치로 300m 이내 고고도(高高度)비행, 야간비행, 비가시권 비행 등을 상시적으로 할 수 있어 규제 완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드론시험비행 테스트를 위해 다른 시도 드론 시험 비행장을 이용해야 했던 드론 시범사업자의 시간·경제적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평원 도 과학기술과장은 “드론 전용 비행장이 조성되면 인근에 검인증센터·조종자격 전문교육기관 등 관련 기업과 도내 100여개의 드론업체, 시설 등을 한 데 모아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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