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룸서 30대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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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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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한 원룸에서 3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4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원룸에서 A씨(30)가 숨진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한 주민은 원룸에 문이 열려 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을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살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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