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화재] 전문가 “스프링클러만 있으면 안전? 스프링클러 만능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9 16:50
2019년 2월 19일 16시 50분
입력
2019-02-19 16:39
2019년 2월 19일 16시 3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일 오전 대구 중구 포정동 사우나 건물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하며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 2019.2.19/뉴스1 ⓒ News1
19일 78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사우나 화재 사고가 발생해 스프링클러 설치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의식도 함께 돌아볼 때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제진주 전 중앙소방학교장은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 인터뷰에서 “(이날 대구 화재로) 연기를 마셔서 여러 사람들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기록이 있다”면서 “3층까지만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는데 그 위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프링클러가 만능은 아니다. 빨리 (불을) 끌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라며 “사람들이 화재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면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설치됐더라도 제대로 유지 관리가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7시 11분경 대구 중구 포정동 대보상가의 4층 사우나에서 발생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화상·골절상을 당했다. 또 대피 과정에서 7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가운데 65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대보상가는 3층까지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다. 건물 4층부터는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불이 시작된 4층에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 전 학교장은 “(화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정부나 자치단체에 몰고 가는 것도 사실 국민의 처지에선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있다”면서 “소방시설법 제9조에 의하면 소방 대상물의 주인은 유지 관리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모스크바 공항에 나타난 북한 청년들[주성하의 ‘北토크’]
2
‘AI변압기’ 효성重 1년새 주가 8배로… 메타는 “내달 8000명 해고”
3
“아빠 외투 입었을 뿐인데”…20년 뒤에 ‘암’ 시한부 선고
4
일주일만에 피부 5살 늙었다…‘노화촉진 식단’의 충격
5
‘돈’만 좇던 과거 방식 버리자… 18억팬 열광하며 ‘돈’이 달려왔다[글로벌 포커스]
6
“너 덕분에 살았다”…구조견 껴안고 펑펑 운 빗속 산골 실종자
7
세금 걱정은 덜고 월 배당은 따박따박[은퇴 레시피]
8
“죽은 줄만 알았는데”…사기당하고 자취 감춘 남성, 25년만 ‘가족 품에’
9
25년 넘게 지속되던 척추 고통… 5번째 수술 만에 씻은 듯[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10
[속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후보에 힘 보탤 것”
1
장동혁, 사퇴 요구 일축…“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2
장동혁 “사퇴가 선거 도움 되겠나…지지율 낮은건 내부갈등 탓”
3
한동훈 부산북갑 출마 “좋지 않게 본다” 49%
4
李 “터무니없어”…정동영 “저의 의심”…위성락 “사달났다”
5
李, 장특공제 또 겨냥 “살지도 않는 1주택 감세는 투기권장정책”
6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 1심 징역 30년 구형
7
美국방 “유럽-아시아, 호르무즈 무임승차 끝났다”
8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9
靑 “정동영 북핵 발언, 원래 韓美간 비밀인데 다른 데서 듣고 말해”
10
李, 하노이서 쌀국수 식사…“베트남은 어느 식당 들어가도 실패 안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모스크바 공항에 나타난 북한 청년들[주성하의 ‘北토크’]
2
‘AI변압기’ 효성重 1년새 주가 8배로… 메타는 “내달 8000명 해고”
3
“아빠 외투 입었을 뿐인데”…20년 뒤에 ‘암’ 시한부 선고
4
일주일만에 피부 5살 늙었다…‘노화촉진 식단’의 충격
5
‘돈’만 좇던 과거 방식 버리자… 18억팬 열광하며 ‘돈’이 달려왔다[글로벌 포커스]
6
“너 덕분에 살았다”…구조견 껴안고 펑펑 운 빗속 산골 실종자
7
세금 걱정은 덜고 월 배당은 따박따박[은퇴 레시피]
8
“죽은 줄만 알았는데”…사기당하고 자취 감춘 남성, 25년만 ‘가족 품에’
9
25년 넘게 지속되던 척추 고통… 5번째 수술 만에 씻은 듯[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10
[속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후보에 힘 보탤 것”
1
장동혁, 사퇴 요구 일축…“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2
장동혁 “사퇴가 선거 도움 되겠나…지지율 낮은건 내부갈등 탓”
3
한동훈 부산북갑 출마 “좋지 않게 본다” 49%
4
李 “터무니없어”…정동영 “저의 의심”…위성락 “사달났다”
5
李, 장특공제 또 겨냥 “살지도 않는 1주택 감세는 투기권장정책”
6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 1심 징역 30년 구형
7
美국방 “유럽-아시아, 호르무즈 무임승차 끝났다”
8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9
靑 “정동영 북핵 발언, 원래 韓美간 비밀인데 다른 데서 듣고 말해”
10
李, 하노이서 쌀국수 식사…“베트남은 어느 식당 들어가도 실패 안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7일 만에 피부 나이 +5살”…피부과 의사가 직접 실험한 ‘최악의 식단’
“죽은 줄만 알았는데”…사기당하고 자취 감춘 남성, 25년만 ‘가족 품에’
6500 코앞에서 멈춘 코스피, 골드만삭스 “8000까지 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