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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오렌지 20여박스 쏟아져…순찰차 7대 출동해 15분 만에 수습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0 16:11
2019년 1월 10일 16시 11분
입력
2019-01-10 16:08
2019년 1월 10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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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11분께 부산 부산진구 진양교차로를 지나던 화물차량에 실려 있던 오렌지 100박스 중 20여박스가 도로로 쏟아졌다.
도로에 쏟아진 오렌지 때문에 교차로의 교통이 막히기 시작하는 순간 인근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순찰차에 타고 있던 순경 실습생이 이 사고를 목격했다.
해당 순찰차는 무전을 통해 지원요청을 했고, 인근에 있던 순찰차 7대와 경찰관 20여 명이 현장으로 달려왔다.
경찰관 일부는 교통정리를 하고, 나머지 경찰관들은 오렌지를 줍기 시작해 15분 만에 도로에 쏟아진 오렌지를 싹 치웠다.
이 사고로 어쩔 줄 몰라하던 화물차 운전자 A(48)씨는 사고 수습을 도와준 경찰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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