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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병실 옮긴 ‘펜션 사고’ 마지막 학생 의식 회복, 대화도 가능”
뉴스1
업데이트
2018-12-27 16:45
2018년 12월 27일 16시 45분
입력
2018-12-27 16:19
2018년 12월 2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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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뉴스1 DB) © News1
강릉 펜션 사고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 대성고 학생 중 마지막으로 중환자실을 벗어났던 1명이 의식을 회복했다.
27일 아산병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던 학생 1명이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다.
이 학생은 중환자실에서 기관 삽관을 하고 있어서 이날 오전까지 발성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현재 자신의 이름을 물으면 이야기를 하는 등 간단한 질문에 답하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 학생보다 앞서 일반병실로 옮겨진 나머지 학생도 고압산소치료를 마치고 내과치료를 진행 중이다. 이들의 퇴원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릉아산병원에서는 지난 18일 사고 발생 후 5명의 학생이 이송돼 고압산소치료 등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3명의 학생이 건강을 되찾아 퇴원한 상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이송돼 집중치료를 받아온 나머지 2명의 학생도 지난 24일 1명이 일반병실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는 등 점차 호전되고 있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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