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 6일 기온 올라 ‘강추위’ 주춤…밤부터 다시 추워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5 18:05
2018년 12월 5일 18시 05분
입력
2018-12-05 18:03
2018년 12월 5일 18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온이 급락하며 닥친 ‘강추위’가 6일 낮엔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5일 “내일은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8도, 강릉 9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0도 등이다.
다만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내일 밤에는 중부서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며 “그 밖의 서해안에도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또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영서에는 한 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중부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는 5~10㎜, 강원영서·남부지방·서해5도는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4.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기압골 통과 이후 북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후에 서해중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그 밖의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차차 확대 발표되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세 냈는데?”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집주인 ‘분통’
260만 먹방 유튜버, 프듀 출신 아이돌 ‘학폭‘ 폭로
비상착륙 위해 100톤 항공유 방출…지역 주민들 반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