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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오전까지 가을비…오후엔 서부 미세먼지 유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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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07:30
2018년 11월 9일 07시 30분
입력
2018-11-09 07:28
2018년 11월 9일 0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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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강원산지 강풍…아침 5~13도 평년보다 높아
24절기 가운데 18번째 절기인 상강인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상강은 곧 겨울에 접어드는 만큼 추수를 마무리하고 겨울맞이는 시작해야 하는 시기다. 한편 이날은 서리 대신 전국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경상서부내륙·전라·제주 등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 News1
금요일인 9일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진 뒤 차차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9일)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새벽,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8일부터 9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20~60㎜, 강원영동, 남부지방(경북북부·남해안 제외) 10~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10도 Δ춘천 8도 Δ강릉 12도 Δ대전 10도 Δ대구 11도 Δ부산 13도 Δ전주 11도 Δ광주 11도 Δ제주 14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5도 Δ춘천 15도 Δ강릉 17도 Δ대전 14도 Δ대구 17도 Δ부산 18도 Δ전주 16도 Δ광주 16도 Δ제주 18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까지 해안과 강원상지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의 지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서쪽 지역은 국내 오염물질에 국외 유입이 더해져 낮부터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전해상에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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