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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인선 인천 숭의역~인하대역 상부 유휴부지에 ‘도시숲’ 조성
뉴스1
업데이트
2018-11-05 15:25
2018년 11월 5일 15시 25분
입력
2018-11-05 15:22
2018년 11월 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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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숭의역~인하대역 도시숲 조감도.(인천시 제공)© News1
수인선 인천 숭의역~인하대역 구간 상부 유휴부지를 비롯해 인천 곳곳에 도시숲과 둘레길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그린 에코시티, 인천’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863억원을 들여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이 계획은 Δ친환경 생태도시숲 조성 Δ역사·문화 둘레길 Δ실외놀이터 확충 등 3대 과제와 12개 실현지표로 구성돼 있다.
시는 우선 수인선 숭의역~인하대역 지하구간 상부 1.5㎞(2만1000㎡)에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숲 ‘추억의 바람길’을 조성한다. 현재 이곳은 유휴부지로 방치돼 있다.
시는 이곳에 야외공연장, 버스킹 마당, 분수, 정원, 숲속 책방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해 예술과 젊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국비와 지방비 등 40억원을 투입해 이르면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2020년까지 공원 4개소(40만5000㎡), 시설녹지 2개소(12만3000㎡), 도시숲·쉼터 56개소(5만8000㎡) 등을 조성한다.
또 관내 초·중·고교 35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 명상숲(2만8000㎡)을 조성하고 옥상 녹화숲 도 10개소(2000㎡) 마련할 방침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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