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배 먹고 100세까지 사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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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직원들이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있는 수령100년 이상의 배나무 20그루에서 알차게 익은 배를 수확하고 있다. 수령 105년 안팎으로 추정되는 이 배나무들은심천면의 원조 부사사과와 함께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상징적인 존재다. 100년 세월이 영근 열매를 먹으면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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