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간호조무사가 의사 대신 수술…원장 등 22명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0 11:55
2018년 9월 20일 11시 55분
입력
2018-09-20 11:54
2018년 9월 20일 11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의 한 여성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700여 차례에 걸쳐 대리수술을 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보건범죄단속법 및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울산의 한 여성병원장 A씨 등 의사 8명과 간호사 8명, B씨를 비롯한 간호조무사 6명 등 모두 22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호조무사 B씨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제왕절개와 복강경 수술시 봉합, 요실금 수술 등을 700여 차례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장 A씨 등 의사들은 B씨가 대리 수술하는 동안 외래환자를 진료하기도 했으며, 간호사 1명은 제왕절개 봉합 수술을 10여 차례 진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직적인 무면허 의료행위에 나선 병원 측은 요양급여비 약 10억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해 받아 챙겼다.
지급된 요양급여비를 회수하고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혐의 내용을 보건당국에 통보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 5월 말 한 종편 방송사가 B씨의 대리수술 의혹을 보도한 직후 수사에 착수했다.
2차례에 걸쳐 병원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수술·진료기록, 마취 기록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집중 수사한 끝에 혐의를 밝혀냈다.
A씨를 비롯한 의사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사실을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A씨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
경찰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실 출입구 CCTV 설치 의무화, 환자 요청시 수술과정 촬영 허용 등에 대한 법제화를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무자격 의료행위는 환자의 생명에 중대한 위험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산=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3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6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7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8
‘전설의 심해어’ 돗돔, 부산서 5마리 한꺼번에 잡혀…日지진 여파?
9
배현진, 장동혁 향해 “해당 행위 조치? 거울 보겠다는 건가”
10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5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6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7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8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3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6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7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8
‘전설의 심해어’ 돗돔, 부산서 5마리 한꺼번에 잡혀…日지진 여파?
9
배현진, 장동혁 향해 “해당 행위 조치? 거울 보겠다는 건가”
10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5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6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7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8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5년간 10명이 낸 헌재 소송 4657건…전체 3분의 1
배현진, 장동혁 향해 “해당 행위 조치? 거울 보겠다는 건가”
레미콘이 아파트 옹벽 들이받고 추락…주차장 차들 ‘날벼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