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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량진 수산시장 세번째 강제집행 불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9-07 03:38
2018년 9월 7일 03시 38분
입력
2018-09-07 03:00
2018년 9월 7일 03시 00분
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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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의 옛 시장에서 법원 집행관들이 상인들의 불법 점유 시설 등에 대해 강제집행을 시도하자 상인들이 저항하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과정에서 올 4월과 7월에도 강제집행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수협은 10일부터 옛 시장에 해수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노량진 수산시장
#세번째 강제집행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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