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14일 경찰조사 받을 것…변호사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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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6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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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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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14일에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6일 페이스북에 "공익적인 일정이 있어 14일 오후 2시 분당서로 간다. 경찰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직 변호사는 선임하지 않은 상태.

김 씨는 지난 6월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증거 자료만 제출한 후 귀가했다. 당시 김 씨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다시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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