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실종 나흘째였던 29일 가족의 동의를 얻어 수사를 공개로 전환했다. 경찰은 30일 구좌읍 하도리 MJ리조트 인근 해상에서 나머지 한쪽 슬리퍼도 발견됐다.현재로선 실족 가능성이 높은 상황. 동부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실족 등 사고 가능성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수색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납치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누리꾼들은 "난민 대체 왜 받냐"(gnlr****), "난민 몰아내자. 성욕이 왜 이렇게 많은지"(cute****), "이래도 난민 받아?"(fore****), "난민들 조사해봐라"(jieu****), "제주라는 기사 보고 난민부터 떠올리는 건 어쩔 수 없다. 난민 쫓아내라"(say9****), "난민, 불법체류자 추방시키던지 하자"(jiyu****), "난민효과가 벌써 발생하냐"(abcd****) 등의 의견을 남겼다.
문제는 이들의 아무런 근거없이 이같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경찰 측은 이미 "최 씨 실종 사건과 관련해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 난민들의 범죄 가능성은 적다"라고 밝혔다. 경찰이 입장을 밝혔음에도 여전히 난민을 의심하는 댓글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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