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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물난리 처음” “장사 일찍 접어”…구미 침수, 집중호우로 ‘물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5 11:09
2018년 7월 5일 11시 09분
입력
2018-07-05 10:51
2018년 7월 5일 10시 5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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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4일 밤 경북 구미시에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도로가 침수됐다.
5일 구미시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2시 사이 인동동과 장천면에는 각각 105mm와 170mm의 폭우가 내렸다.
이날 내린 폭우로 인동광장네거리부터 인동네거리까지 약 1km 구간이 물에 잠겨 한때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다.
구미시청 관계자는 5일 동아닷컴에 “집중호우 때문에 하천 수위가 높아져서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물이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이며 물이 고인 곳을 정리 중이다. 침수된 차량들은 견인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시민들도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미의 상황을 전했다. yo***은 “구미에 폭우가 나와서 장사를 일찍 접었다. 배달이 불가능하다”며 물에 도로가 잠긴 모습을 공개했다.
th***은 “살다가 이런 물난리는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워했고, 2_***은 “배수구에 물이 안 빠져서 도로가 침수됐다”며 “다들 피해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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