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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 주장 변희재, 이르면 오늘(29일) 구속 여부 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9 08:32
2018년 5월 29일 08시 32분
입력
2018-05-29 08:24
2018년 5월 29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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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류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변 고문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변 고문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된다.
검찰에 따르면 변 고문은 미디어워치와 공동 집필한 ‘손석희의 저주’ 책자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후 임의로 파일을 조작해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처럼 꾸며 보도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태블릿PC 포렌식 결과와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의 수사결과, 법원의 판결 등을 근거로 변 고문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검사 홍승욱)는 변 고문이 합리적인 근거 없이 피해자들을 비방할 목적으로 악의적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했다고 판단,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변 고문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당일,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을 통해 “구속영장 청구,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다”며 “변호사와 상의해서 실질심사에 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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