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당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창고서 연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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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0일 10시 01분


19일 저녁 경기도 포천시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건물 절반을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오후 8시 께 자작동의 모 곰탕집에서 발생했다.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324㎡ 규모 식당을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식당 안 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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