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나들이 왔다 길 잃은 할머니 ‘빨간 모자’ 에 얽힌 사연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1 17:37
2018년 5월 11일 17시 37분
입력
2018-05-11 16:51
2018년 5월 11일 16시 51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
자신이 선물한 ‘빨간 모자’ 덕분에 잃어버린 아내를 찾은 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할머니의 빨간 모자에 얽힌 사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경주에 사는 한 노부부는 지난 2월 부산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시내를 돌아다녔고 백화점도 구경했다.
그러던 중 예쁜 빨간 모자가 할아버지 눈에 들어왔다. 할아버지는 나들이 기념으로 할머니에게 빨간 모자를 선물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백화점에서 잠시 다른 물건을 보는 사이 할머니가 사라지고 말았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위치 추적시계를 차고 있었지만, 배터리가 다 닳아 꺼진 상태였다.
할아버지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부산 자성대파출소 경찰들은 백화점 일대를 돌며 할머니를 찾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도 경찰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할머니를 찾아 나섰다. 이때 멀리서 빨간 모자가 보였다. 서둘러 가보니 그곳에는 할아버지가 선물한 모자를 쓴 채로 길을 헤매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할아버지는 그런 할머니의 눈물을 닦아주며 “이제 괜찮다. 찾아서 다행이다”라고 위로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할머니를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할아버지 너무 멋있으시다”, “지하철에서 보는데 눈물이 뚝뚝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2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5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6
멕시코전 패배하자 ‘배우 이기혁’ SNS 몰려간 극성 축구팬들
7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8
‘입 가리고 말하기’ 월드컵 첫 퇴장 나왔다…파라과이 알미론
9
“리오넬 메시 부친 사망” 대형 오보…방송 제작진 전원 해고
10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1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2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3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4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5
李 조작기소 특검 발단 “연어 술파티”…법원 판단은 “거짓말”
6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7
李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필요땐 대통령 발의”
8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9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10
“李 월드클래스 지도자” 연일 찬사 쏟아낸 정청래, 보완수사권엔 “전면 폐지 당연” 다른 목소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2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5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6
멕시코전 패배하자 ‘배우 이기혁’ SNS 몰려간 극성 축구팬들
7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8
‘입 가리고 말하기’ 월드컵 첫 퇴장 나왔다…파라과이 알미론
9
“리오넬 메시 부친 사망” 대형 오보…방송 제작진 전원 해고
10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1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2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3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4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5
李 조작기소 특검 발단 “연어 술파티”…법원 판단은 “거짓말”
6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7
李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필요땐 대통령 발의”
8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9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10
“李 월드클래스 지도자” 연일 찬사 쏟아낸 정청래, 보완수사권엔 “전면 폐지 당연” 다른 목소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월 3일 오후 4시 25분, 선관위에 ‘용지 부족’ 항의전화…5시 20분 노태악에 구두 보고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이혜정 “낙상으로 턱에 검푸른 피멍”…멍 빨리 빼는 정석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