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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화재, 목격담 보니…“이태원 전체가 뿌옇고 매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4 18:08
2018년 3월 14일 18시 08분
입력
2018-03-14 18:00
2018년 3월 14일 18시 0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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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셜미디어
14일 오후 1시22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태원 화재로 해당 건물 안에 있던 시민 14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용산소방서 측은 동아닷컴에 “오후 2시5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소셜미디어엔 이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안**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태원 화재 사진을 공유하며 “조그만 불이 순식간에 엄청 번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ek***도 이날 오후 2시쯤 “지금 이태원에 화재가 났다. 이태원 길 소방차 들어서기 너무 힘들다. 이태원 전체가 뿌옇고 매캐하다”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후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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