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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식]밀양 세종병원 화재 8명 사망·11명 중상·34명 경상…“요양 환자 전원 구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6 10:04
2018년 1월 26일 10시 04분
입력
2018-01-26 09:49
2018년 1월 26일 09시 4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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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cudesign 인스타그램
26일 오전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독동 세종병원 화재로 9시 50분 현재까지 8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 3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만우 밀양 소방서장은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이 병원의 본동에는 100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으며 요양병원에는 94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사망자 중에는 화재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병원 이송 중에 숨진 이도 있다고 한다.
구조대는 우선적으로 스스로 거동이 불가한 94명의 요양병원 환자를 전원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또 혼자 움직일 수없는 본동의 3층 중환자실 환자 15명도 의료진 배치하에 전원 구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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