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해 NLL 인근서 목선 1척 전복된 채 발견…중국어선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1 11:47
2018년 1월 21일 11시 47분
입력
2018-01-21 11:35
2018년 1월 21일 11시 35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중국어선으로 추정되는 목선 한 척이 전복된 채 발견돼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군 2함대 사령부는 전날 오후 11시 59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6.4㎞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 한 척을 발견해 해경에 통보했다.
사고 선박은 약 12m 길이의 목선이며, 배 밑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물에 잠겨 있어 정확한 선명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해경은 목선의 형태와 구조 등으로 미뤄 중국어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 해역 기상 상태가 나빠 정확한 인명 피해 등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조류의 영향으로 이 선박은 최초 발견된 지점에서 점점 백령도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선체에 진입하지 못해 승선원 수와 인명 피해 정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韓 인구 20명중 1명, 다문화 또는 외국인
“개 없이는 나도 안 가”…홍수 속 구조 거부한 여성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