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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형식 담양군수 “인문학-정원으로 담양의 新르네상스 시대 열 것”
동아일보
입력
2017-12-21 03:00
2017년 12월 21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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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특구가 성장동력”
“인문학 교육과 정원 문화 산업화를 통해 담양의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사진)은 20일 “담양은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자 문화예술 공간”이라며 “이를 활용한 특구가 바로 담양의 미래 먹을거리이자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전통정원 특구 지정에 나선 이유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관심이 높아지고 정원 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추진 배경이다. 역사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담양 누정문화의 체계적인 연구와 관리, 보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립한국전통정원센터 유치에 나섰는데….
“별서정원과 누정, 종가 등의 조사, 연구를 위한 센터 설립이 시급하다. 센터는 한국 전통 정원 모델 개발과 해외 정원박람회 교류 등 세계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센터 설립이 탄력을 받을 것이다.”
―인문학 교육특구 지정 효과는….
“지역의 생태환경과 역사, 문화와 융합한 인문학 콘텐츠로 초중고교생, 대학생들의 인문학 기행 코스이자 관광객들의 인문학 순례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0년까지 2324억 원의 생산 유발과 36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최형식
#담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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