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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주 35시간 근무제…“다른 기업도 적극 동참하길” 환영 여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8 14:27
2017년 12월 8일 14시 27분
입력
2017-12-08 14:22
2017년 12월 8일 14시 2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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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신세계그룹이 내년 1월부터 ‘주 35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국내 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세계그룹은 내년 1월부터 ‘주 35시간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 임직원은 하루 7시간을 근무(오전 9시 출근, 오후 5시 퇴근)하게 된다. 업무 특성에 따라 8시 출근 후 4시 퇴근, 10시 출근 후 6시 퇴근도 가능하다.
더불어 신세계는 근무 시간 단축과 상관없이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임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줄어든 근로시간만큼 임금을 깎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계의 행보가 국내 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했다.
아이디 hyun****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신세계그룹 주 35시간 근무제 관련 기사에 “근로시간 단축은 이렇게 대기업이 시작을 해줘야 거래 기업도 자연히 근무시간 단축 한다”고 지적했다.
아이디 wjd5****는 “근무시간에 비해 쥐꼬리인 임금. 근무시간을 줄이는 게 맞다”면서 “빈 자리는 신규채용으로 채워야 한다. 두 사람 몫을 시켜놓고 한 사람 몫만 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 누리꾼들은 “갓세계(dgdh****)”, “신세계가 근로시간 단축 스타트를 끊었네요. 다른 기업들도 적극 동참하길(huim****)”, “단축된 시간만큼 인력도 충원 된다면 정부에서 원하는 일자리 창출도 될 듯하다(jjs3****)” 등의 의견을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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