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 방문객… 한 달 만에 1000명 넘어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대구 중구는 복합문화예술전시관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Art Space)’ 방문객이 한 달여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3층에 연면적 441.78m² 규모로 지난달 18일 개관한 이 전시관은 과거 성매매 업소가 밀집한 곳이었다.

아트스페이스는 내년 3월 18일까지 개관 기념 전시회를 연다. 작가 8명이 자갈마당 100여 년의 삶이 담긴 공간이 미래를 잇는 기억의 정원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0시∼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jdr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