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8명분 대형 비빔밥

  • 동아일보

충북 보은군과 속리산관광협의회 관계자들이 21일 국립공원 속리산 잔디광장에서 지름 3.3m 초대형 그릇에 쌀 160kg으로 지은 밥과 9가지 종류의 산나물을 넣어 초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만든 비빔밥의 양은 속리산 천왕봉 높이인 1058m와 같은 1058명이 먹을 수 있는 양. 완성된 비빔밥은 즉석에서 관광객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됐다.
 
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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