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가을여행주간과 경북관광주간 할인 행사를 한다.
경주타워 및 세계화석박물관 입장료와 3차원(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첨성대영상관을 통합한 이용권 7000원(어른 기준)을 5000원으로 할인한다. 매일 오후 2시 반 공연하는 ‘플라잉’은 관람료 3만 원(모든 좌석)을 25% 할인하며 경북관광공사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티켓을 구입하면 경주타워와 첨성대영상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7시 반 공연하는 ‘바실라’는 전 좌석(R석 어른 기준 3만 원)을 40% 할인한다.
경주솔거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관람료(어른 기준 1000원)를 50% 할인한다. 이 밖에 엑스포 공룡쇼와 캐릭터 전시회 등은 최대 20% 할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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