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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리던 관광버스 운전석 덮친 철제 사다리… 마주 오던 화물차서 떨어져
동아일보
입력
2017-08-02 03:00
2017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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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 평택시 국도 39호선을 달리던 1t 화물차에서 떨어진 약 5m 길이의 철제 사다리가 마주 오던 관광버스 운전석 창문을 뚫고 들어갔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이 유리 파편을 맞아 다쳤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가 사다리를 제대로 묶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관광버스
#운전석
#화물차
#교통사고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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