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9일부터 봄 여행주간 설정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설정해 관광 및 지역경제 붐업에 나선다. 슬로건은 ‘올봄 울산이 부른다, 꽃향기 속 시간여행’이다. 시와 구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관광협회와 호텔롯데 울산, 호텔현대 울산이 협력한다. 울산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옹기아카데미는 입장료 및 이용료를 할인하고 일반 숙박업소 및 음식점도 이에 동참한다. 이 기간 울산옹기축제(5월 4∼7일), 태화강대공원 봄꽃 대향연(5월 11∼14일), 북구 쇠부리축제(5월 12∼14일)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울산 봄 여행주간#올봄 울산이 부른다 꽃향기 속 시간여행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