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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보사 연금보험 축소 지급 논란…금감원, 조사 착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5 09:33
2017년 3월 15일 09시 33분
입력
2017-03-15 09:30
2017년 3월 15일 09시 3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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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이 1990년대 중반 판매한 개인 연금보험의 보험금을 적게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생보사들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판매한 세제 적격 ‘유배당 연금보험’ 상품의 보험 배당금 산정방식을 들여다보고 있다.
‘유배당 연금보험’은 자산운용수익률이 높으면 따로 배당을 주는 상품이다. 매년 말 배당금을 적립해 뒀다가 가입자들이 연금을 받기 시작할 때 지급한다.
쌓아둔 배당준비금에는 예정이율에 이자율차 배당률을 더한 만큼의 이율이 붙는다. 수익률이 예상보다 더 높으면 그만큼을 더해 배당준비금을 굴려 주겠다는 뜻. 하지만 운용수익이 저조하자 예정이율을 깎아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필요하면 현장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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