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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보해양조 사외이사 선임, 네티즌 “정치 안하려고 벽치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3 13:41
2017년 3월 3일 13시 41분
입력
2017-03-03 10:44
2017년 3월 3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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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시민 작가(JTBC ‘썰전’ 캡처)
정계은퇴 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보해양조 사외이사에 선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보해양조 측은 2일 유시민 작가를 사외 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24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유 작가를 사외 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유 작가의 행보를 안타까워하고 있다. hyun****는 “총리 해야지 어디가요 유시민님”이라고 말했으며, lynn****는 “정치 안하려고 벽치는 거다. 정권 바뀌면 부를까봐. 핑계거리 만들려고”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진짜 정치할 생각 없으신가 보네”(mywi****), “보해 입장에선 당장 홍보가 돼서 좋겠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겨 유시민 극성 팬이 안티로 돌아선다고 생각해봐라”(ppuh****)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보해양조는 1950년 창립된 술 제조 업체로, 잎새주·매취순·보해 복분자 등을 만들었다.
특히 ‘보해 복분자주’는 200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2007년 한·중 정상회담 및 남북정삼회담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매취순 10년’은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당시 영부인 특별오찬에서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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