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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정호 음주운전 사고 현장’ 사진 확산…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처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2 12:18
2016년 12월 2일 12시 18분
입력
2016-12-02 12:14
2016년 12월 2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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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음주운전 사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된 가운데, 강정호의 음주운전 사고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2일 야구 관련 커뮤니티 등에는 ‘강정호의 삼성동 사고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사거리의 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이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정호는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도로시설물을 들이 받은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물피도주)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강정호는 삼성동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를 몰고 머물던 호텔로 귀가하던 도중 앞서가던 차량과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은 후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강정호는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4%의 수치를 기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정호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오전 6시께 귀가했다. 경찰관계자는 “상대 차량에 흠집이 나고 국가 시설물이 파손되는 피해가 났지만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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