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서울서 방탄복 입고 사제총 난사… 경찰관 1명 사망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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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경찰관… 압수한 사제총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근처 도로 위에서 성모 씨가 쏜 사제총에 
맞아 김창호 경위가 쓰러지자 한 동료가 다급히 달려와 상태를 살피며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경찰이 성 씨에게서 압수한 
사제총(오른쪽). YTN 화면 캡처·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쓰러진 경찰관… 압수한 사제총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근처 도로 위에서 성모 씨가 쏜 사제총에 맞아 김창호 경위가 쓰러지자 한 동료가 다급히 달려와 상태를 살피며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경찰이 성 씨에게서 압수한 사제총(오른쪽). YTN 화면 캡처·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총기난사#전자발찌#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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