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AFPK와 은행FPㆍ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동시 도전 가능한 ‘1+1 프리패스’ 마련

신입사원의 86.3%가 평균 2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스펙 초월 채용 실시에도 불구하고 전공ㆍ보유자격증이 합격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직자의 73%는 스펙 초월 채용을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시 우대 받고자 하는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의 움직임도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AFPK, 은행FP, 투자자산운용사는 학습 내용이 일치해 단기간에 공부하고 함께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6년 하반기 시험일정 역시 △11월 5일(토) 은행FP △11월 27일(일) 투자자산운용사 △12월 3일(토) AFPK 순으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2개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은행FP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우선 취득할 경우에는 AFPK 모듈2 교육도 면제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일정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해커스 금융은 단기합격 지원에 나선다. ‘AFPK+은행FP/투자자산운용사 1+1 프리패스’는 AFPK, 은행FP, 투자자산운용사 합격을 위한 전 강좌와 베스트셀러 1위 전 교재, 해커스 금융 전문 연구진이 직접 제작한 합격 콘텐츠를 ‘최대 67% 할인’이라는 가격에 제공한다.

강의는 ‘AFPK+은행FP 프리패스반’과 ‘AFPK+투자자산운용사 프리패스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첫 시험까지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2016년 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다음 시험까지 대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금융 연구원과의 일대일 질의응답, 수강 진도율 알림문자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돕는다.

관계자는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다”면서 “한 번의 학습으로 2가지의 자격증에 동시 대비할 수 있는 ‘AFPK+은행FP/투자자산운용사 1+1 프리패스’에 도전할 만 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