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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년 9월 26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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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또는 승진 시 토익스피킹․오픽과 같은 스피킹 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이에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점수를 완성한 뒤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로 떠올랐다.
2016 하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스피킹 점수를 완성하려는 취준생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기간 고득점 달성을 위해서는 최신경향을 반영한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해커스 오픽 교재가 화제다.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OPIc START (Intermediate 공략)’는 스피킹 초보를 위한 오픽 필수 학습서로 2016 최신 경향을 반영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최신 빈출 문제와 최근 업데이트 된 ‘OPIc Background Survey’ 항목을 수록한 것이 특징. 또한 2주 완성 학습 플랜으로 초보 학습자도 따라만 하면 2주 만에 ‘Intermediate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험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답변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선별한 핵심 답변 패턴과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답변 스크립트를 제공해, 어떤 주제나 상황이 주어지더라도 능숙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스피킹에 꼭 필요한 기초 문법 20가지를 수록한 ‘OPIc 필수 문법’ △실제 시험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별 답변 아이디어&표현’ △시험장 위기 상황 대처 표현 등을 수록해 단기간 목표 점수 달성을 돕는다.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와 ‘온라인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온라인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은 원어민 음성과 비교해 자신의 발음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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