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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시내버스 노선도 전면 개편 ‘42년 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30 09:27
2016년 7월 30일 09시 27분
입력
2016-07-30 09:21
2016년 7월 30일 09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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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 서구와 남동구를 잇는 인천지하철 2호선이 30일 개통됐다. 이날 지하철 개통과 함께 인천 시내버스 노선도 새롭게 바뀌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이날 오전 새벽 5시 30분 검단오류·검암·서부여성회관·인천시청역 등 4개 역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총 27개 역으로 이뤄졌다. 이중 환승역은 3개로 ▲검암역-공항철도 ▲주안역-경인전철 ▲인천시청역-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결된다. 총길이는 29.2 km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2량 1편성으로 운행된다. 승차 정원은 206명, 최대 수용 능력은 278명이다.
평일 출퇴근 땐 3분, 평시에는 6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하루에 총 460회, 검단오류역에서 운연역까지 종점 간 편도 소요시간은 48분이다.
이날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과 함께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시내버스 노선도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 212개 노선 중 똑같이 운영되는 노선은 98개(47%), 새로 변경되는 노선은 87개(41%)다.
15개 노선은 신설되고 27개 노선은 폐지돼 전체 노선은 200개가 됐다.
인천의 대중교통 대폭 개편은 지난 1974년 8월 경인전철 개통 이후 42년 만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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