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비리’ 건축가 이창하씨 檢 출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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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측근인 건축가 이창하 씨(60)가 11일 서울고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 씨는 대우조선해양 자회사를 운영하며 10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씨가 남 전 사장 등이 조성한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대우조선#건축가#이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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