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사고 빈곤국 아동 도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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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롯데호텔부산은 유니세프 및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호텔 33층 클럽라운지에서 ‘아우(AWOO)’ 인형을 전시 판매해 내방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내 동생’ 이라는 뜻의 ‘아우’는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다양한 어린이 모양의 봉제 인형으로 기부금 3만 원을 내고 입양 할 수 있다. 여기서 모아진 돈은 유니세프를 통해 빈곤국 아동의 예방접종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장 배포에 쓰이게 된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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