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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재혁, 후배 선수 폭행설...전치 6주 나왔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02 13:54
2016년 1월 2일 13시 54분
입력
2016-01-02 13:49
2016년 1월 2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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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혁 선수. 스포츠동아DB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후배 선수 폭행설에 휘말렸다.
피해 선수 가족에 따르면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후배 역도선수인 A씨를 폭행했다. A씨는 현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재혁, 후배 선수 폭행설 휘말려...후배는 전치 6주 상해 입고 입원 중
사재혁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1일 A씨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찾아가 사과했으나 A씨 부모 측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체대 교수들도 병원을 찾아 폭행 진위를 파악하고 돌아간 상황이다.
한편 사재혁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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